등굣길 딥페이트 예방캠페인 |
예산경찰서(서장 윤승구)는 12일 신학기를 맞아 예산중학교 정문에서 군청, 교육지원청, 청소년복지센터, BBS, 청소년정책자문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딥페이크 및 청소년유해약물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제작과 마약 등 유해 약물과 함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해당 행위가 범죄라는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윤승구 서장은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제작, 청소년 마약 등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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