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영로 회장과 임원진은 "명절을 앞두고 더욱 고향 생각에 애틋해진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공주향우회 회원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성금인 만큼 공주지역의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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