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회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특산물인 감태를 활용, 창의적인 초콜릿 만들기와 신선한 바닷바람과 함께 바지락을 케는 갯벌체험을 했으며 촉각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석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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