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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격은 3년 이상 소재를 둔 동호인과 개인 단체에 속한 순수 아마추어 선수로 각종 프로단체 회원인 사람은 참가 할 수 없으며, 아마추어 골프선수로서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각 1팀 구성을 4명으로 하며, 4명 중 3명의 최고 스코어를 합산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로 치러졌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하여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가 완료된 후,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8시 티업에 앞서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타를 마치고 인사말에서 "날씨가 무척 덥지만 아름다운 계룡산 아래서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골프는 기술과 인내 전략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스포츠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이번 대회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계룡시장배 골프대회가 이번이 첫 대회인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골프 동호인들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종민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를 치루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 한다" 며 "골프는 몸 전체를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균형과 다양한 근육을 강화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운동으로 여러분 모두가 골프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회 결과, 신페리오 남자 1등 김동욱(72타), 2등 김진호 (74타), 3등 이은석(75타), 여자 1등 김경애(76타), 2등 나인옥(77타), 3등 성순자(77타), (단체전, 남자 1등 계룡시 기업인협의회 2등 계룡싱글즈, 3등 신도클럽, 여자 1등 여성 골프 (박선경 외), 2등 여성골프 (김미경 외)가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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