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맨발걷기를 즐기는 대전시민들을 위해 계룡스파텔 황톳길 황토 보충작업을 실시했다. /선양소주 제공 |
선양소주는 8일 추석연휴를 앞둔 시민들이 계룡스파텔 황톳길에서 맨발걷기를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유실된 황토를 보충하는 등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선양소주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맨발걷기를 즐기는 대전시민들을 위해 계룡스파텔 황톳길 황토 보충작업을 실시했다. /선양소주 제공 |
여기에 도심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을 뿐만아니라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과 인접해 있어 평일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우 대외협력실장은 "계룡스파텔 황톳길은 자연으로 떠나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도심 속에서 언제든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한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함께 힘써준 유성구청과 계룡스파텔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