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은행나무길 자전거대여소 |
12일 공단측에 따르면, 대여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으나, 시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전거 야간 운행 시 볼거리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 휠에 LED 조명 및 전조등을 설치하고, 헬멧, 안전조끼 등 자전거 보호장비를 준비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시민 수요에 맞춰 야간 연장 운영하게 되었으며, 자전거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 야간 운행 구역에서만 자전거 이용하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