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교계와 함께하는 온기 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250세대에 전달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이는 올해로 12년째 이어지는 종교계와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 프로젝트 사업이며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주관하고 4대 종단(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 고창성당, 원불교 고창지구,고창중앙교회)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와 종교계와 함께하는 명절꾸러미 온기나눔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포장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최은서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명절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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