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주최로 어린이가 안전에 관한 지식을 쉽게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생 4~5학년이며 전국 400여 학급이 접수해 예선 평가를 실시했다.
금산에서는 용문초등학교 4, 5학년이 참가했다.
예선 평가를 거쳐 최우수 학급은 도지사상과 함께 26일 예정된 전국 본선 평가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종욱 서장은 "학생들이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불조심을 생활화하는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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