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문상인 회장은 쌀 소비촉진과 쌀 산업 발전을 위해 1000여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날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임직원 등 30여명은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건물에 입주해 있는 3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떡 나눔 행사도 펼쳤다.
조승국 지부장은 "쌀 소비촉진과 쌀 가격안정을 위한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식량안보의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농업인들이 노력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농협천안시지부는 10일 추석을 맞아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300만원 상당의 쌀로 송편을 빚어 농주모(농가주부모임)·고주모(고향사랑주부모임) 임원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도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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