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OC 학점은행제 사업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절차에 따라 승인받은 강좌를 이수하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학습의 접근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남서울대는 이번 사업에서 이상빈 교수의 '물리치료개론' 강의가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K-MOOC의 자율참여 사업으로 선정된 김수진 교수의 '커피아카데미 강좌'도 '물리치료개론' 강의와 함께 2학기부터 개설될 예정이며, 학습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무에 유용한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학교의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문과 실무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적인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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