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동하 경찰서장과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시민경찰연합대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추석 명절을 대비해 민생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가, 골목길 등 취약장소를 점검했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범죄의 사각지대 없는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지역공동체인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책임을 다하는 논산·계룡시민의 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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