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된 브릭조형물은 대학교 본관을 축소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동문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이번 조형물 기부는 선문대학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교육 정신을 상징하며, 캠퍼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 이라며, 학교와 동문 간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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