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지난 10일 정읍시의 장애인복지시설인 정읍 화평의 집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
이날 오전 정읍경찰서는 직원들이 성의껏 모금하여 조성한 사랑 나눔 기금을 활용해 정읍 화평의 집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쳤다.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은 "우리 정읍 경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위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 화평의 집은 1997년 설립되어 20여 년 넘게 운영해온 사회복지시설로서 현재 25명이 생활하고 있다.
정읍경찰서는 교통량이 증가하는 개학기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 및 법규위반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는 최근 지속 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발생에 대한 대응과 다가오는 추석 전,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피해 예방·홍보 활동으로 실질적인 범죄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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