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 이웃을 위해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사협 위원들이 소외된 지역주민 75가구에 직접 방문해 '행복 꾸러미' 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진용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명절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수 공공위원장은 "사각지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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