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
이날 캠페인은 '아이 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 유도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 어머니 연합회를 비롯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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