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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溫情(온정) 나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최
대전 관내 취약계층 300세대에 제수용품키트 전달

승인 2024-09-10 10:13

한성일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나눕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9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청 1층 목련홀에서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溫情(온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준오), 한국전력공사 전력기자재센터(센터장 김동민), (주)아이씨푸드(회장 박균익),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두잉굿 도안세종대덕 러닝센터(원장 주혜란), 코레일유통(주) 충청본부(본부장 허연석), 한국가스기술공사, 건일엔지니어링(대표 길상원), ㈜이비가푸드 (대표 변성구), 아성산업개발 주식회사(대표 현민우), 솔마음정신건강의학과(원장 이효숙), 동행봉사단(회장 이규진), 한국은행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인구)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 여파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기업과 단체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명절 제수용품키트(5만원 상당, 400개)를 제작한 후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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