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공감 화합콘서트 '2024YES CON' 9월 14일 예산종합운동장 개최

  • 정치/행정
  • 충남/내포

3세대 공감 화합콘서트 '2024YES CON' 9월 14일 예산종합운동장 개최

1부 15시 30분·2부 18시… 오후 2시 30분 선착순 무료입장

  • 승인 2024-09-10 10:04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noname01
하이키, 유니스, 정수라, 린, 김다현, 투어스 등이 인기가수가 총 출동하는 '2024YES CON' 콘서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예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9월 14일 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1부 오후 3시 30분, 2부는 저녁 6시부터 행사를 시작하며, 오후 2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예산 문화원이 주최하고 충남도,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고속, ㈜ 예산교통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부모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3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감 콘서트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가 다수 출연해 화제다.



1부 콘서트에는 호조·안소영 사회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김병수(린우), 오혜빈, 양양, 윤희, 쏘킴, 1CHU, 이윤아, 유도현 등이 무대를 채우고, 이어지는 2부엔 투어스, 하이키, 유니스 아이돌 가수와 정수라, 린, 안성훈, 김다현, 이수연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심현섭이 사회를 맡았다.

특히 올해 음악방송 최다 1위를 기록한 아이돌 그룹 투어스 리더이자 메인 래퍼인 신유(본명 신정환)는 충남 예산군 출신으로 지역에선 잘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콘서트 임시주차장은 예산군청과 예산시장, 청담장례문화원, 더센트럴웨딩홀, 공주대예산캠퍼스 등을 이용하거나, 예산터미널에서 예산역을 지나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15분 간격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현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2.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3.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4.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5.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
  1.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 [대전다문화] 헌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3.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4. [대전다문화] 여러 나라의 전화 받을 때의 표현 알아보기
  5.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