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연합뉴스 |
10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3시 11분께 서구 가장동 삼성래미안 2단지 아파트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신호대기를 위해 정차한 1톤 트럭을 뒤따라가던 시내버스가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탑승객 5명과 20대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시내버스 기사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바름·최화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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