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성범죄는 스토킹처벌법 시행 후 112신고 증가 및 신당역 살인사건 발생 등 사회적 관심이 증대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고, 강력범죄화 및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이번 협업 관계 구축을 통해 관계성 범죄를 비롯한 아동·노인·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요청을 더욱이 세심하게 살피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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