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지난 6일 관내 공유 전동 킥보드 운영업체를 찾아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정읍경찰서 제공 |
정읍경찰서는 공유 킥보드 관련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무분별한 불법주차로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를 방문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 공유 전동킥보드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주정차 금지구역 등을 홍보하며 리플렛을 배포하며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사고 등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동킥보드에 대한 홍보를 지속 적으로 실시하는 등 교통안전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읍경찰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가정폭력 등 특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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