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이웃의 집을 쾌적하게 보수해 주는 세종시·충남도회의 역점 사업으로 도 15개 시군과 세종시의 추천을 받아 매년 2곳을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엔 예산군의 추천으로 덕산면에 거주하는 최모씨 집을 선정, 거주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박종회 세종시·충청남도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어러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아낌없이 배풀수 있는 협회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박종회 회장을 비롯해 예산군 최재구 군수, 예산군 운영위원회 영수건설(주) 권혁만 운영위원장, 예산군운영위원회 회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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