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예술로 하나 되다' 주제로 2천여 명 시민이 참석해 시민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는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손범수, 이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전 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은 드러머 리노와 광주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펼쳐지며 기념식에 시민 시상, 기념사, 축사 등에 이어 가수 장민호, 민경훈, 브브걸, 김혜연, 우연이 등 연예인이 출연해 축하 무대가 이어진다.
방세환 시장은 "41만 시민이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