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에 특별감시계획을 사전 통보하고,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환경 오염 취약업소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환경 오염 사고와 불법 오염 행위의 신고·접수를 위해 24시간 운영하고, 환경관리 취약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가동 중단 이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김경희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실 운영 등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감시·단속을 강화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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