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놀이문화 확산 다문화 가족 캠프 운영 |
이번 캠프는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올바른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법인 게임인재단 (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으로부터 후원받아 취약계층, 다문화 청소년과 가족에게 운동회, 가족 상담 및 보드게임, 봉사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놀이 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존중감, 회복탄력성, 행복감 등 사회정서 발달을 위해 청소년 놀이 전문 연구기관, 심리 전문가,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했다.
분당 서현 청소년 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놀이를 통해 좋은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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