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BGF리테일, ㈜하림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희망분야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조언한다.
또한 ㈜ 와이씨, ㈜ 엑시콘, 우양 HC(주) 등 안성 관내 기업에서는 현장 채용도 진행하고, 그 외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원희 총장은 "사회에 진출한 동문들의 조언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본인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운영대학 등을 통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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