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국회의원 민생행보 자료화면<제공=서천호 의원> |
서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만나 물가 상승,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남해군 고수온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어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피해 보상 및 고수온 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서 의원은 "고수온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장애인 복지 정책의 개선 방안을 시설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어 지역 의료계를 방문해 의료 인력 부족, 의료 시설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서 의원은 "의정활동 100일을 맞아 사천·남해·하동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해 지역의 현안과 요구사항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구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사천·남해·하동 균형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서천호 의원은 의정활동 100일 동안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도시와 농어촌 간 교류 촉진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8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공동 발의한 법안은 199건에 달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7억 원을 확보하고, 사천시 항공클러스터단지사업 투자심사 통과, 남해해양과학고 특성화 고교 지정, 하동 해상가두리 숭어양식어가 배합사료 직불제 예산 반영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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