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맞이 위문 방문은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누리재활원, 우리복지원 및 소망공동체에 위문품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위문품은 복지시설 운영에 보탬이 되고자 복지시설에서 희망하는 물품 위주로 구성했다.
공주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구기남 교육장은 "사회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 모두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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