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산동에 위치한 ㈜비가림(대표 임양신, 기술연구소장 박경식)은 6일 연무읍사무소와 취암동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사랑의 라면 100박스 각각 전달했다.
㈜비가림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고강석 연무읍장은 “지속적인 기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온정을 베푸는 부분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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