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8월 말에 열린 RETECH 2024 전시에서 사용한 골판지 홍보물을 재사용하는 등 쓰레기 없애기(zero-waste) 콘셉트의 전시 공간을 운영하여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하고, 전시 후에도 재사용으로 쓰레기 발생량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에는 공사의 대표 캐릭터인 랜디와 필리의 공기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운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다짐 이벤트도 진행했다.
공사 송병억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