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다경재가복지센터 김선영 요양보호사, 봄골주간보호센터 우에다이츠코 간호조무사이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헌신을 인정받았다.
괴산증평지사는 이날 시상식 이후 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장기요양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지사장은"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모두가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증평지사는 이날 시상에 앞서 4일에는 증평지역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2명을 표창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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