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지를 둔 △지역주력산업 기업 △지방이전기업 △유망서비스업 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신성장 동력산업 기업 △유망 창업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 진출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이다.
기업은 30억 원까지,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까지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직전 연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한정된다.
지원 내용은 최종 대출금리에서 2.0%를 영동군이 이차 보전해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부터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 최대 3년, 시설자금 최대 10년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춘 후 영동군 미래전략과를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구비서류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공고란(www.yd21.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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