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을 통해 제공된 후원품은 김 200박스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추석 맞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 관장은 "귀중한 김 200박스를 후원해주신 중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문교회 사회복지위원회는 매년 유등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대량의 김을 후원하고 있고, 이날 제공된 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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