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벤츠중리지점 이수동 부장과 동안미소한의원 김진혁 원장은 6일 오전 10시30분 대전여자기독교청년회 YWCA쉼터(소장 유선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식은 이수동 부장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이야기에 김진혁 원장도 그 뜻을 같이 하기로 해서 이뤄졌다.
이수동 부장은 “이 후원물품들이 작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혁 원장은 “이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수동 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사랑메세나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작은 정성을 모아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선희 YWCA쉼터 소장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해도 빠짐 없이 늘 큰 기쁨을 전해주시는 대전사랑메세나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은 특히 YWCA쉼터에서 대전사랑메세나 회원들에게 감사장 전달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회원은 벤츠중리지점 이수동 부장, 종합금융 이은주 팀장,오늘꽃피자 민정희 대표, 이명구 대표, 심지은 대표, 엄찬호 대표 등이다.
한편 이날 기부식에는 이수동 벤츠중리지점 부장,이은주 종합금융 팀장,신진섭 산들발달장애인활동센터 센터장, 주은진 대전사랑메세나 감사, 김경옥 대전사랑메세나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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