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전경 |
5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언론 보도의 응급실 인력 이탈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상황에 따른 응급의료기관(2개소) 점검결과 응급실 뺑뺑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이송), 피해사례 발생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연휴기간 내 보건소에'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하고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 상황을 모니터링을 위해 응급의료기관(2개소), 보건기관, 병의원 66개소, 약국 26개소 등 총 95개소가 비상진료체계에 참여해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 및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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