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초청 오픈 캠퍼스' 사진. |
이번 행사에는 항공·기계설계학과 등 30개 학과(전공)와 유관부서가 참여해 다양한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각 학과별 전공체험과 함께 입학과에서 진행한 일대일 맞춤형 대입상담이 있었다.
상담을 통해 전년도 입시결과, 2025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경사항,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요령 등 실질적인 대입정보가 제공됐다.
구본근 입학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생들이 우리 대학 학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학 동기와 목표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오픈캠퍼스 외에도 전공특강, 고교생 멘토링, 고교 방문 및 대학초청 전공체험 등 다양한 진로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대학과 지역사회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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