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괴산지부가 2일 농관원 괴산증평사무소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군지부는 5일 괴산군청 직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및 쌀 산업 발전과 함께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앞서 3일과 4일 양일간은 괴산자원봉사센터 및 괴산우체국과 밥심의 소중함을 알리는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괴산 쌀 소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민건강증진은 물론 농업·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쓴다.
2일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농관원 직원 대상 괴산 소포장 쌀 나눔을 통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명희 지부장은"지역 유관기관·단체와의 캠페인이 쌀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며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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