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쓴 편지에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출동하는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관님 사랑합니다” 등 평소 소방관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과 감사한 마음이 편지 속에 듬뿍 담겨있었다.
논산소방서 직원들은 어린이들이 연필로 꾹꾹 눌러 쓴 응원 편지 덕분에 훈훈한 감동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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