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후 기념촬영. 사진제공=어기구 의원실 |
간담회에서 전해노련은 해양수산 공공부문의 갑질 근절과 노동이사제 도입 등 선진 노사문화 정착 방안과 입법과제, 예산 지원 등 기관별 현안을 건의했다.
어기구 위원장은 "지금까지 해양수산 공공기관 노조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데, 기관 종사자들이 본연의 업무를 좀 더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송명섭 전해노련 의장은 "앞으로도 전해노련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과 국민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
사진제공=어기구 의원실 |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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