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 진여원 방문 사진. |
이번 활동은 지역 아동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주지사는 진여원의 필요 물품 구입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직원들이 직접 시설 내 대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며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임복희 지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는 5월 23일 진여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입소 아동들과의 지속적인 정서 교감을 통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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