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수상하는 모습 |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 수상
충청남도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은, 9월 5일 장기요양보험 우수 등급판정위원으로 선정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등급 판정 과정에서 김영완 원장이 보여준 헌신과 전문성이 인정된 결과로, 김영완 원장의 이러한 공헌은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발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영완 원장은 "이번 수상은 서산의료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장기요양보험은 노인 돌봄에 있어 중요한 제도로, 개별 대상자의 특이사항을 고려하여 적합한 등급을 결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완 원장은 2018년 11월 서산의료원장으로 부임한 이후, 서산의료원을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성장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리더십과 헌신적인 의료
서비스 확대 노력을 통해 서산의료원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청남도서산의료원 간호사 보수교육 모습 |
서산의료원, 2024년 간호사 보수교육 개최
간호사 보수교육 "의료관련 감염관리" 개최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9월 4일 5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관련 감염관리"를 주제로 2024년 간호사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감염관리의 개요 및 최신경향, 다제내성균 감염관리의 이해, 소독과 멸균 원칙, 결핵 및 잠복결핵, 손 위생의 개요, 표준주의와 전파경로별 주의지침에 대한 진료과장들의 강의로 감염관리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는 뜻 깊은 교육의 장이었다.
서산의료원은 충남 4개 의료원 중 처음으로 대한간호협회 간호사 보수교육 지정기관으로 선정(지정일 : 2022.03.01.)되어 제3회 간호사 보수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면서 지식과 기술, 환경이 급변하는 의료체계에서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전문적인 간호인력 훈련체계를 마련하여, 차별화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국군 수도병원, 서울소재요양병원, 한전KPS, 당진시 보건소, 서산중앙병원 등에 근무하는 간호사포함 27명이 교육이수를 하였다.
김영완 원장은 "서산의료원에서의 간호사 보수교육 개최는 충남 서부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교육 이수를 위한 지리적 접근성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간호사를 육성함으로써, 간호에 대한 확장성을 키우는데 한 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한국부동산원 홍성지사와 이에스지(ESG) 활동 사진 |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한국부동산원 홍성지사와 이에스지(ESG) 활동 사진 |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한국부동산원 홍성지사와 이에스지(ESG) 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대산지사(지사장 장준영)는 한국부동산원 홍성지사(지사장 임창섭)와 함께 4일 태안 만리포에서 해양환경보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이에스지(ESG) 활동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 당시 해안방제작업을 함께한 것을 계기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청정해안을 지키기 위해 이번 활동을 공동 기획했다.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내 해양쓰레기 신고기능을 홍보했다. 또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지역 아동 대상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장준영 지사장은 "태안 만리포는 큰 아픔을 겪었지만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극복해 낸 상징적인 해안이다"며 "앞으로도 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만리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5일 열린 2024 을지연습 자체 사후 강평회 모습 |
서산시, 을지연습 자체 사후 강평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을지연습 참여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을지연습 자체 사후 강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고도화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사이버 공격, 드론 테러 등 다양한 도발 양상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통해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홍 부시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북핵 대응훈련을 최초로 실시하고, 민방위 훈련을 정상화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을지연습 상황 조치 등을 점검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2025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드론·무인기 공격, 사이버 테러 등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비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훈련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의견을 모았다.
서산시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내용 및 의견을 반영해 충무계획과 관련 지침을 보완하고, 한층 더 개선된 비상 대비 연습을 2025년 실시할 계획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북한은 핵·미사일 고도화 등 무모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 북핵 대응훈련을 더욱 발전시키고, 드론·사이버 공격 등으로 인한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대책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시 음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5일 진행된 모트라스㈜ 온누리상품권 기탁식 모습 |
모트라스(주), 서산시 음암면에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 기탁
모트라스(주) 서산공장(공장장 최선우)은 지난 5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모트라스(주) 서산공장은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고충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설명절, 추석명절, 연말 등 매년 3회에 걸쳐 온누리 상품권 150만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상품권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총 10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15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최선우 공장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트라스(주) 서산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트라스(주)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부품 계열사로 자동차 핵심 모듈인 샤시모듈, 칵핏모듈, 프론트엔드모듈을 생산하는 모듈 전문 제조기업으로, 서산공장은 음암면 유계리에 위치하고 있다.
2024년 4분기 청소년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홍보물 |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청소년 뜨개질 교실 외 3개 프로그램 운영
서산시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오는 10일부터"2024년 4분기 청소년교육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뜨개질교실"오물조물 핸드니팅"▲드론교실"드론 축구"▲방송댄스교실"업!템포"▲미디어교실"신비로운 영상세계"가 계획되어 총 4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 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소방서, 직장교육훈련 모습 |
서산소방서, 직장교육훈련 실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4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직원 108명을 대상으로 9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공무원 직무수행 능력 향상과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렴한 소방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주재 비위예방교육 ▲비위근절 자정 결의대회 ▲4대 폭력예방,양성평등,갑질,음주운전 예방교육 ▲공무원 겸직 금지 등 의무책임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공무원 중점 비위행위 등에 대해 개인 스스로가 깨닫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행동에 대해 각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발전하는 서산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산동부전통시장 전경 |
서산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농축수산물 구매 시 상품권 최대 4만 원 환급
충남 서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 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부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맞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지난해와 달리 수산물이 품목이 추가돼 진행되는 만큼, 추석을 맞이한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욱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점포와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서산시청 종합민원실 앞 휴게 쉼터에서 진행된 재활용품 교환행사 캠페인 모습 |
서산시, 재활용품 교환행사 캠페인 실시
충남 서산시는 9월 4일 시청 종합민원실 앞 휴게 쉼터에서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교환행사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참여자에게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시민들과 시청 직원들은 모아둔 폐건전지, 가정에서 배출된 종이팩과 투명 페트병 등을 종량제봉투, 휴지, 건전지 등으로 교환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해당 행사를 개최해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재활용품 수거율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기영 서산시 환경녹지국장은 "가까운 곳부터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을 실천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시민께서도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투명 페트병, 종이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휴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할 시민은 투명 페트병일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고, 종이팩일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 건조 시킨 후 교환할 수 있다.
폐건전지는 규격에 상관없이 10개당 새 건전지 1개를 받을 수 있다.
서산시청 전경 |
서산시, 농막용 가설건축물 현황 표시제 운영
신고일, 존치 기간 등을 표기한 현황 표기문 교부 및 부착 안내
존치 기간 만료 예고문 발송 및 문자 알림서비스 병행
충남 서산시는 농막용으로 축조된 가설건축물에 대해 현황 표시제를 지난해부터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막용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건수는 매년 300건 이상으로, 관내 가설건축물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존치 기간은 3년이다.
가설건축물은 존치 기간 만료 후 즉시 철거가 원칙이나, 계속 존치를 원하는 경우 소유자는 만료일 7일 전 연장 신고를 접수해야 한다.
시는 소유자가 부주의로 인해 존치 기간 경과 후 연장 절차를 하지 않아 발생하는 이행강제금 등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설건축물 현황 표시제를 운영했다.
시는 가설건축물의 소유자에게 대지위치, 신고일, 존치 기간 등을 표시한 현황 표기문을 제공하고 존치 기간 만료 전 연장 신고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농막용 가설건축물은 면적 20㎡ 이하여야 하고 주거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을 현황 표기문을 통해 안내해 부주의로 인한 불법 증축 및 전용을 예방했다.
또한 존치 기간 만료 전 사전 예고문 발송 및 문자 알림서비스를 병행해 올해 상반기 농막 용도 가설건축물 184건, 일반가설건축물 318건에 대한 연장 신고 절차를 완료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부주의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농막용 가설건축물의 올바른 사용 기간과 신고 기간 등을 안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고 불이익은 최소화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마련하고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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