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에서 먼저 괴산명덕초와 증평삼보초 주변의 통학로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학생, 학부모, 스쿨존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 대상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 근절,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장치(PM)의 교통안전 수칙을 알렸다.
손희순 교육장은"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괴산군, 증평군, 괴산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이 함께했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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