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의 이번 교육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무분별한 타인의 사진을 합성해주는 딥페이크 채널을 이용한 딥페이크 범죄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이날 교육에서 괴산경찰은 먼저 딥페이크는 인격을 살해하는 심각한 범죄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 사이에 하나의 놀이처럼 번져가고 있는 딥페이크 관련 주의사항 등을 자세히 알렸다.
이상길 서장은"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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