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5일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번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부안군 여성 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안 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명절선물과 농축산물, 제수 용품 등을 구 입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부안 사랑 상품권 이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5일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구매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을, 6만8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 부안 상설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명절 성수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5일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우리 고유의 전통과 정서가 깃든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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