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
한수원 관계자는 9.5일 본지 기자와 전화 인터뷰 및 이메일 답변을 통해 "한수원이 수출사업본부를 경주 본사에서 세종시 인근 청주시 오송읍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 "한수원 수출사업본부 오송 이전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수원 본사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7조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2016년 경주시로 이전했으며, 정부는 이러한 방침을 재검토하거나 변경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