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원은 이번에 2024년(2023년 실적) 경영평가(기관 평가)와 업무성과 평가(기관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총점 97.43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16개 사회서비스원 중 가장 높은 점수다.
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국 최초 장애인 특화 돌봄 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돌봄 전담 인력을 배치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는 평가다.
김 원장은 이날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실로 이같은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사회서비스로 대전 시민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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