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자연재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이번 평가는 시의 지대본 중심의 선제적 비상대응, 재난대응 협업 강화, 지역 및 도로별 제설 작업과 제설장비 등 자원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들의 대응이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여름철 종합평가에 이어 겨울철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구축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2024~2025년 겨울철(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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