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소년을사랑하는모임, 천안하늘로타리클럽은 청다움을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니 햄버거, 소떡소떡, 팝콘 등 간식을 제공했다.
김현숙 청소년을사랑하는모임 회장은 "청당동에 7번째 청다움이 생겨 응원하고자, 천안하늘로타리클럽 회원과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좋아할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새로운 학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을 위해서 간식을 준비한 청사모 및 천안하늘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당 청다움이 청소년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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