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신정호 습지정원 조성지 임대농업인 피해보상을 비롯해, ▲경찰병원 건립에 따른 초사2통 주민 배려책 ▲늘사랑아파트 재건축 조기추진 및 인근 도로·인도 등 정비 ▲용화고 입구~온천마을 도로 제설 장치 ▲주공3단지~용화지구대 도로 아스콘 포장 ▲신정호 산책로 확장 등을 건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64건(2022년 하반기 22건, 2023년 상반기 11건, 2023년 하반기 16건, 2024년 상반기 15건)의 건의사항 중 ▲온천마을 아파트 도로변 주차 협조 요청 ▲시민로(용화 줌파크~신인주유소) 도로포장 등 14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23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추진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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