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좋은'걷기'에 직접 동참하게 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
걷기대회 챌린지는 이날을 시작으로 24일까지 20일간 13만 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군민 누구나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20일간 13만 보 달성을 완료한 1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성공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태곤 소장은"치매를 극복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이번 대회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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