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5일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을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금은방, 금융기관, 편의점을 중심으로 강·절도사건 및 전화금융사기 사례와 사건 발생 시 대처 및 신고 요령을 알리고 보안 시설 점검, 출입문 시정 장치 안전성 및 CCTV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범죄 예방을 진단한다.
오세광 지구대장은 "각종 범죄로부터 취약한 현금 많은 금액 취급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 활동을 통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심 치안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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